☆점점 발전하고 있다는 후기

 

콘서타3개월투약한후기입니다.

저는 학습능력이 없다고 생각하고 스스로 의지박약이라고 생각하고 살아왔습니다. 초중고학습은건너뛰다싶이했고 책상에 앉으면 예)점심은뭐먹을지 저녁은뭐먹을지 어제는 뭐먹었는지 옆에앉은친구는 뭐먹었을까 그음식에식재료는 뭐가들어갔고 팔면얼마나남을까등 잡생각에 시달리고 있었습니다

전문대 재학중에 군대를 갔다오니 아무것도 이룬것도없고 근데 취업시즌되니까 급해서 컴퓨터도건드려보고 영어도건드려보고 해봐도 진전이없고 무기력함만느끼고 살고있었습니다 근데 인터넷에서 우연히 본글에 제상황이랑일치하는것같아 병원에내원했고 약을 투약하기시작했습니다

몸무게도80킬로가넘는 돼지인지라 초반에는 약효과는 미미했고 몇번은먹는것도 까먹었습니다 근데점점증량을했고 30미리대로기억하는데 효과가나타나기시작했습니다

책상에앉아 시계,핸드폰을 안보고 잡생각안하고 집중을 해본게 언제인지 기억안났을정도지만 신기하게도 집중이잘되었고 머리속이 백지장이였지만 한국사3급을운좋게취득하게되었습니다 원래충동적으로 먹고 탈도나고 행동도

충동적이라학교에서몇번사고도쳤지만 식욕은컨트롤하기쉬워졌고 이성적으로 사고할수있게 노력하는것같습니다(플라시보일지도) 휴학한겸 헬스도 병행해서 하고있는데

꾸준히다녀 75키로대입니다. 다음주에는 컴퓨터자격증필기가예정되어있습니다. 취득하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여기방장님좋은말도많이해주시고 같은처지인사람들이 모일수있는 기회를줘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