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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도 학원도 깜짝...불수능 유일 만점자는 무덤덤했다
김선우(19)씨 목소리는 차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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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친구들이 공부를 잘하는 대표적인 성격이긴 합니다.
예상하지 못하는 일에도 쉽게 당황하지 않는 사람.
대범하게 받아낼 수 있는 자세.
그것은
호.연.지.기. 입니다.
대범함!
이 태도는 수험생이라면 익혀야하는 필수적인 자세인데요.
강형욱, 오은영, 백종원 등등..
뭔가 남들과 다른 특출난 것들을 타고 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 만점자 수험생 역시 그렇겠지요.
어떤 참신한 문제가 나와도 당황하지 않고 내 안에서 합리적인 문제로 빠른 시간내에 도달해가는 과정이 몸에 벤..
뭔가 모르는 문제가 나왔을 때
'와 큰일났다 ㅠㅠ' 가 아니라
'나만 모르겠어? 다 모를거야 남들보다 하나만 적게 틀리면 되는 게임이다'라고 생각해 낼 수 있는 그 자세.
adhd가 있는 우리들에겐 참 쥐약인 그것이지요.
타고나지 않았다는 것과
할 수 없다는 것하고는
다른 이야기인거 이제는 다들 아시죠?
지피지기백전불태
모든 것이 인식과 훈련
그리고 반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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