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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생활습관을 고려한 약복용 계획☆ 주의: 사람마다 몸무게와 별개로 자신의 민감도에 따라서 맞는 약복용량이 있으며 그 양을 넘어서는 용량은 오히려 인지기능을 낮춘다. 약용량이 많을수록 절대로 효과가 있진 않다. 또한 약효가 있는 것 같다는 기분은 그냥 기분일 뿐이다. 자신의 기분과 느낌을 믿지말라. 절대로 믿지말 것. 지난 공지글 참고해서 관찰자시점으로 객관적으로 판단한다. 몸무게 83에 메칠페니데이트 65정도 먹는 사람의 플랜 세우기 플랜1 약먹는걸 자주 까먹는 사람 오전 8시에 콘서타 36 먹고 오전 11시에 콘서타 36을 먹으면 오전 8시부터 오후11시까지 약효가 지속됩니다. 콘서타는 서방정. 플랜2 식욕이 너무 없어서 끼니를 거르는 사람 오전8시에 콘서타 36, 페니드 10을 먹습니다 페니드..

☆PQ4R 공부법 (공부왕왕초보만) ☆ 공부 처음으로 해본다 체계적으로 해본적이 없다. 어떻게 해야하는지 도통 감이 안잡힌단 분들은 그냥 따라해보세요. 이게 아주 좋은 공부법이라서가 아니고요 이거 따라하시면서 자기한테 맞게 변형해도 좋아요. https://m.blog.naver.com/cgo5370/221710521502 능숙해지면 많은 양을 짧은 시간에 봐야할 때 가성비가 좋아요. 시간을 단축시켜주기도 합니다.

대화방의 리니님의 수기입니다. 합격 후에 adhd 진단받으셨습니다. 기존에 써둔 것이 아닌 공지방&대화방 여러분들만을 위해서 지금 작성해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공부하는데 도움이 되시길!! 1. 그냥 마음대로 자고 일어나서 일어나있을때 공부한다. 남들처럼 일정한 시간에 일어나서 도서관에 가서 공부하고 매일 매일 일정하게 하는것 절대 안됩니다. 공부 초반에는 아침 8시에 공부 시작하고 12시까지 순공부시간을 3시간 무조건 채워야 해! 라는 말도 안되는 강박이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그게 안되면 1주일간 공부 안해버리는.. 그래서 결국 나중에는 아예 알람도 정하지 않고 졸릴때 자고 알아서 일어날때까지 잔다음에 공부를 시작했구요 그러다보니 항상 밤 8시정도부터 다음날 새벽까지 공부하는 패턴을 가졌습니다. 2. ..

☆ADHD의 5급 공채 합격 수기☆ 대화방의 밀짚모자님의 합격수기입니다. adhd진단은 합격 후에 알게 되셨다고 했어요. 진단 받기 전에 자신의 adhd기질을 잘 파악하고 전제로 수험생활을 슬기롭게 잘 헤쳐나간 분이십니다. 많은 adhd인 수험생들에게 귀감이 될 거라 봅니다. 자신의 성향과 상황을 고려해서 읽어보세요 1. 2014년 1) 1학기 교류학생으로 행정학과 강좌 수강 1차 시험 언어논리 자료해석 상황판단 90 37.5 70 5급 공채 시험 응시를 처음 생각한 시기입니다. 다만 고시를 시작한다는 것이 불확실하고 무서웠고, ‘과연 최종합격할 수 있을까’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2014년 1차 시험에 응시했으나, 공부를 전혀 하지 못하고 응시하여 자료해석 과락으로 불합격했습니다. 본격적으로 시험에 응시..

https://drgogo.tistory.com/m/83 스스로 객관화하는 방법은 저거 말고도 되게 많아요 다들 자기 생활에 맞춰서 창의적으로 생각해보세요 그런 기준들에 대해서 맞는지 궁금하면 대화방에서 서로 대화나누어 보면 자조모임의 장점을 잘 살리는 거겠지요. 이런 과정은 단기간에 해결되는게 아니고 녹록치 않기 때문에 약을 선택하고 나에 맞는 복용량을 찾아나가는 과정에 6개월은 필요하다고 주장해왔던 겁니다. 정신과선생님들도 본인이 adhd가 아니기 때문에 여기까지 생각해보고 서로 공감대를 형성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 집에서 공부하는 팁 ☆ 주마가편: 달리는 말에 더욱 채찍질을 한다. 코로나감염으로 인해 독서실이나 도서관 등 휴관으로 집에서 공부해야하는 분들을 위한 팁을 드립니다. '붙이는 블라인드 암막' 네이버나 다음에서 검색하면 개당 7000-8000원 정도. 세 개 구매합니다. 저는 색상을 블랙으로 했어요. 색상은 취향따라 하세요 사진과 천장에 3면으로 붙입니다. 벽에 책상을 둡니다. 보통 90x240사이즈 인데 다리까지 완전히 차단하고 싶으면 추가구매하여 이어붙이세요. 시험이 얼마 안남았는데 집에서 공부가 잘 안되시는 분들은 이게 얼마나 소중한 팁인지 잘 아실겁니다. 주의를 눈 앞에 집중해야할 땐 주의를 뺏길 모든 것을은 시야에서 지우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경주마가 눈이 부셔서 눈에 양옆을 못보도록 가..

정리 1)필요한 물건과 불필요한 물건 구분하기 -불필요한 물건을 버리지 않으면 정리불가 정리가 없으면 돈은 줄어들고 스트레스는 올라가고 관계는 틀어지고 시간은 낭비되고 자녀에게 되물림 된다. 2) 못버리는 이유 아깝고, 비싸고, 선물받고 (공통점- 과거형) 정리- 현재에 집중 -지금필요한가, 소중한것인가 등 팁- 1)옷을 입어보고 나에게 어울리는 옷인지 당장 내일 입을수 있는지 확인하기 예) 살빼서 입을꺼야-> 버리고 살뺸후 다시사기 팁- 물건 잘 사고 있는지 점검하기 팁- 나중에 쓸것같은 불안감 지우기(1년동안안쓰면 계속 안쓰게 됨) 사람들은 나중에 이사갈때 치운다고 하지만 잘 안된다. 집 크기, 시간 유무 상관없음 물건은 내가 필요할때 쓸수 있어야 함 물건을 둘대가 없으면 정리가 필요한 것임 - 버려..

일어난 일은 이미 지나간 일입니다. 그것은 바꿀 수 없으며 이전 공지에 나온 마음 심상 고쳐쓰기를 통해서 명상을 통해서 기억을 바꾸세요. 다시 그 상황이 온다면 절대 지지마세요. 나를 아프게 한 그 상황은 그 자체로서 아주 나쁜 짜식이기 때문에 절대로 굴복하지 마십시오하나님, 바꿀 수 없는 것을 받아들이는 평온과 바꿀 수 있는 것을 바꾸는 용기를, 그리고 그 차이를 분별하는 지혜를 주옵소서. 한 번에 하루를 살게 하시고 한 번에 한 순간을 누리게 하시며, 어려운 일들을 평화에 이르는 좁은 길로 받아들이며, 죄로 가득한 세상을, 내가 갖고싶은 대로가 아니라 그분께서 그러하셨듯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게 하시고 제가 그분의 뜻 아래 무릎 꿇을 때, 그분께서 바로잡으실 것을 믿게 하셔서 이 생에서는 사리에 맞는 ..

모두가 필히 알아야하는 필살기(특히 우울증) 스트레스 내성 키우기 : 마음이 아닌 몸으로.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머리로만 고민하고 활동하지 않는 사람이 우울증에 걸린다.(약7%가 우울증에 걸림) 활동으로 스트레스 면역력을 길러야한다. 즉 운동으로 체력을 기르면 스트레스를 이기는 힘이 커진다. 심폐활량이 좋은 사람들이 우울증도 적게 걸린다. 근육을 키우면 우울증을 예방할 수 있다. 우울할수록 활동이 적어지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체 활동을 꾸준하게 유지하고 늘려야 한다. 우리가 마음이라고 하는 것은 뇌의 작용이다. 뇌는 몸의 일부다. 몸이 건강해지면 뇌가 건강해지고 마음이 건강해진다. 건강한 몸에 건강한 영혼이 깃든다는 것은 과학적으로 근거가 있다. 몸이 생각처럼 안 움직일 때는 해..

☆과몰입에 대한 오해☆ 과몰입은 좋은 게 아닙니다. 뇌도 근육과 같아서 적절한 휴식없이 혹사시킨다면 능률과 지구력이 떨어집니다. 일반적으로 25분 집중했다면 5분을, 50분을 집중했다면 10분은 쉬어줘야합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하루에 4~5시간 공부하고 쉴 상황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하루를 온전하게 공부해야하는 수험생을 기준으로함. 직장인이 퇴근후 8시부터 4시간을 공부한다는 것과는 다른이야기) 공부가 잘되는 거 같아도 적절하게 끊고 멍을 때리던지 뇌를 가만히 두어야합니다. (스마트폰은 휴식이 절대 아님) 그래야 하루 12시간 이상 공부할 수 있도록 페이스 조절할 수 있습니다. (궁극적으로는 하루 순수 공부시간 14시간까지 끌어올려야 목표를 이룰 가능성이 80%은 됨) adhd가 서울대를 갔다고 들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