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백이(당신이 ADHD라고 해서, ADHD가 당신은 아니다.) 초록이(성인ADHD 대처기술 안내서) 하양이(ADHD를 위한 마음챙김처방) 위 책의 공통점이 무엇일까요? 그건 바로, 제목에 'ADHD'가 있다는 것입니다. ADHD가 아닌 사람은 그냥 대수롭지않게 생각하기도 하는데요. 반면, ADHD인들은 이런 책 제목을 남에게 보이는 것에 대해 부담스러워 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많은 분께서 고충을 토로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추천드리는 두 가지 방법. 1. 만원 정도 북커버를 사서 책을 바꿔가며 낀다. 책 사이즈는 '신국판', 북커버는 L (업체와 저는 상관없습니다. 최저가 순서로 나열하고 내구성과 품질을 주관적으로 판단했습니다.) https://m.smartstore.naver.com/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