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블릿 신학기 프로모션 광고에 대처하는 자세☆ 구매할 생각이 있고 필요하신 분들은 이미 구매했을 거라고 생각해요. 언감생심이라고 하죠. 그런 프로모션이 있으면 '혹시 내가 사실은 필요했던것이 아닐까? 나도 필요한 상황이 오지않을까 올수 있지도 않을까 오지말란법은 없잖아 그렇구나 나는 태블릿이 필요한 사람이었구나 알아봐야지' 이렇게 흐름이 생깁니다 ㅎㅎ 오지도 않을 상황에 대비하고자 사용계획이 뚜렷하고 구체적으로 잡혀있지 않은 기기를 구매하는 것이죠. 우리는 이걸 충동구매라고 합니다. 프로모션 기획자가 정확하게 의도한대로. 지금 태블릿을 가지고 있지않다면 귀납적으로 봤을때 필요하지 않은 것이니 살 필요가 없습니다. 또한 가지고 있다면 살 필요가 당연히 없습니다. 태블릿은 목적없이 사면 결국 오락용으로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