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에서 언급되는 '성공'(feat. 아침놀님의 리뷰)
아침놀님께서 발전소 방에 올려주신 책리뷰 : 오늘까지 책(지백이)을 읽었던 책의 내용을 좀 길지만 제 경험으로 리뷰해보겠습니다. 아마 굳이 이 내용을 쓰는 것도 저는 누군가 읽어주고 인정받고 싶기 위해서 쓰는걸지도 모르겠네요. 방장님께서는 수능을 여러해치셔서 수능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왔었어요. 저도 수능을 두번 쳤고, 재수기간 동안 술도 안 마시고, 그 좋아하는 게임도 단 1분도 하지 않았습니다. 방장님이 쓰신대로, 졸면서도 무조건 공부를 했고, 첫번째 수능을 망쳤기 때문에 난 정도를 파야겠다 하면서, 모든 과목의 오답노트를 만들었고, 시중의 모든 문제집을 거의 다 풀어봤습니다. 수능 성적은 아주 최상위권은 아니지만, 이전에 쳤을 때보다 70~80점 올라서, 원하는 대학에는 갈 수 있게 됐습니다. 그..